전세 월세 주택임대차신고 방법[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인터넷 신고]

전월세 주택임대차계약 체결을 하고 30일 내에 거래신고를 하는 전월세 거래신고제도가 시행중에 있습니다. 

미신고시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과태료 부과를 2년동안 유예를 했었는데, 2023년6월1일 부터는 유예기간이 종료되어 미신고 건은 과태료 부과 될 수 있습니다. 

 

수정사항 - 국토부에서 5월16일 자로 발표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과태료 부과를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2024년 5월31일 까지로 연장됩니다. 

 

거래 당사자가 행정복시센터에 가서 확정일자 받으면서 주택임대차거래신고를 동시에 해도 되고,

인터넷으로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이용해서 주택 전월세거래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이용해서 신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접속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링크

 

 

주택임대차계약을 한 해당 시도, 시군구를 선택하고 신고하기를 클릭합니다.

 

 

임대차 신고 아래에 있는 신고서 등록을 클릭하면 로그인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시군구를 선택하고

 

주민번호, 이름을 입력하면 공동인증서 선택하는 팝업창이 뜹니다. 

 

 

 

 

로그인을 한 후에 다시 임대차 신고 -> 신고서 등록을 클릭하면 본격적인 주택임대차신고 등록 화면이 보입니다.

 

 

소재지 읍면동 선택하고, 신청인 구분(임차인, 임대인, 대리인 중1택) 선택합니다.

보통은 임차인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신청인을 임차인으로 선택했습니다. 

(주택임대차계약서를 첨부하면 임차인, 임대인 중 한명이 신청하면 공동 신청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신청인의 성명, 주민번호, 주소, 핸드폰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름,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실명확인을 클릭하면 정보가 일치하는지 자동 체크를 해줍니다. 

모두 입력을 하고 저장을 클릭하고 난 후, 

임대인 등록/추가를 클릭하고 계약서의 임대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주택임대목적물 입력

 

 

계약서 파일을 첨부합니다. 

계약서는 PDF스캔, JPG등 사진파일로 업로드 가능합니다. 

임대차계약서를 첨부할 경우 확정일자는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차계약을 한 주택에 대한 정보를 입렵합니다. 계약서와 동일하게 작성합니다. 

주소를 입력하고 건축물대장을 클릭하면 주택유형, 면적정보 등이 자동 입력됩니다.

건축물대장 클릭해서 조회되지 않거나 주택유형을 모를 경우 세움터에서 건축물대장을 조회해서 해당 주택용도를 참고하면 됩니다. 

 

세움터 링크

 

 

임대면적란에는

주택 전체를 계약한 경우 아파트, 빌라 같은 집합건물은 전용면적을 기입하고, 그 밖의 건축물은 연면적을 입력합니다. 
일부 면적을 임대한 경우 계약한 면적을 입력합니다. 면적을 모를 경우 방의 수를 기재합니다.

 

 

신규로 계약한 것인지 갱신계약인지 선택하고,

계약체결일, 임대보증금, 월임대료, 계약기간을 입력하고 등록완료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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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까지 완료하면 신고 접수가 완료됩니다. 

 

 

 

 

 

첫 메인화면에 상단에 있는 주택임대차계약신고->임대차신고이력조회를 크릭하고

 

 

 

필증인쇄를 클릭하면 주택임대차계약 신고필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세, 월세 주택 임대차신고를 안했을 때 발생하는 과태료등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주택 전월세 신고제도 미신고 시 과태료 최대100만원 [2023.6.1. 부터 전면 시행]